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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302001047
“D램 초격차 재입증” 삼성전자, 차세대 저전력 반도체 검증 성공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14나노 기반 LPDDR5X(저전력 더블 데이터 레이트 5X) D램 성능에 대해 최고 속도 검증에 성공했다. 이로써 차세대 저전력 메모리 시장 선도에 박차를 가하는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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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말 기준 글로벌 모바일 D램 점유율은 ▷삼성전자 56.1% ▷SK하이닉스 25.6% ▷마이크론 16.9% 등이다.
14나노 기반 LPDDR5X(저전력 더블 데이터 레이트 5X) D램 성능에 대해 최고 속도 검증
(차세대 시장은 저전력 메모리 시장)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228_0001776536&cID=13001&pID=13000
D램 일부서 현물가, 고정가 추월…바닥 다지나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반도체 업황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최근 일부 제품에서 현물가격이 고정거래가격을 추월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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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포스는 그동안 메모리 업황을 실제보다 더 비관적으로 보아왔음 (실제로 최근 반도체 관련 주가 및 여러 반도체 전문가 코멘트들을 확인해보면 반도체 업계는 청사진이 아닌 것을 알 수 있음)
그러나 이번분기 및 저번분기 매출이나 D램에 관련된 지표를 보면 하락 폭은 생각보다 적었고, 업계는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올린 것을 알 수 있음. 이는 예측이 틀렸다는 것이 아닌 반도체 업계는 또 다른 측면의 해결책을 찾고 있다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음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노트북 및 데스크탑의 수요가 늘어난 것은 모든 지표가 말해주고 있음, 그러나 최근 일상 회복에 대한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며 노트북 출하량이 전년 대비 4%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고 있음.
기사에서 중점으로 다루고 있는 것은 DDR5에 관한 것임.
현재 pc및 노트북 서버에 널리 쓰이는 4세대를 대체할 차세대 '규격'임
인텔에서 5세대를 지원하는 인텔의 서버용 Cpu 사파이어 래피즈를 본격 양산한다는 계획이 있었으나, 지연되었고, 추가 지연설도 제기되어 다음 분기에 지원될 예정도 있음.
다만 이러한 5세대로의 세대교체가 제대로 이루어 진다면, d램 업계 현황에 반등 사이클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많음.
5세대는 전 세대보다 35%정도 더 비싸지만 성능이 2배 이상 뛰어난 일명 '혜자'상품임.
증권가에서도 D램가 2분기 반등설에 대한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생각보다 빠르게 반등할 것 같다"며 2분기 반등 가능성을 제기했다. 키움증권 박유악 연구원도 최근 공급과잉과 경기 불확실성, DDR5에 대한 신규 증설과 인프라 투자 등으로 인해 메모리 반도체 공급업체들이 신규 증설 계획을 대폭 줄이고 있어, 2분기 이후 DDR4를 주로 거래하는 시장은 이에 따른 가격 상승 압력이 높아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446
예상 빗나간 'D램 겨울'… 시장은 DDR5를 주목한다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디지털투데이 고성현 기자] 추운 바람이 불던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우려했던 메모리 가격은 하락세를 멈추고 내년 하반기 상승세로 반전할 것이라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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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두번째 기사를 보고 도대체 ddr5램이 어떤 것 이길래 모든 전문가들이 추운 겨울이었던 반도체 시장의 '훈풍'이라는 단어를 쓰며 치켜 올릴까 싶어 알아보았다.
지난 8월 모건스탠리는 '메모리, 겨울이 오고 있다(Memory, winter is coming)'라는 보고서에서 공급 과잉으로 인한 D램 가격하락을 예상했다. 반도체 수급난으로 완제품 공급이 더딘 반면, D램 재고가 쌓이고 있어 실적 악화를 유발할 것이란 분석이었다. 그러나 서버와 모바일 수요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며 전망을 무색케 했다. 이에 모건스탠리는 내년 1분기 D램 가격 예상치를 바꾸고 기존 부정적 전망을 일부 수정했다.
ddr5 d램은 2013년 출시된 4세대를 잇는 d램 반도체 규격이다. 데이터 처리 속도가 두 배 빠르고 전력 효율도 30% 가량 더 높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it기업의 서버용 메모리 교체 수요가 두드러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5d램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으로 급증한 데이터를 처리하는데 적합하다. 전력 효율이 좋아 전력 사용이 많은 데이터센터 유지비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기도하다.
또한 d램 전환은 수익성에서도 이점이 있다. ddr4 생산 역량이 5로 집중돼면 기존 4램 공급이 줄어 가격 하락을 방어할 수 있다. 또한 칩 내부에 오류정정회로가 내장돼 안정성이 높아진 대신 칩 크기가 15~20% 커진다. 칩 크기가 커지면 웨이퍼 한 장당 칩 생산량이 떨어진다. 이는 최근 커져가고 있는 웨이퍼 한 장에서 생산량이 줄돼, 효율은 늘어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해 가격방어에 성공적이고 이는 d램 자체의 품귀현상까지 초래할 수 있는 이유가 된다.
일단 D5램은 서버용 수요 중심으로 활성화 될 것으로 보여지며, 이는 인텔 서버용 프로세서 사파이어 래피즈 출시로 가속화 될 예정이다.
이러한 5세대의 보급이 활성화 된다면 이는 반도체 후공정 분야 기업들의 수혜도 또한 끌어낼 수 있으며, 특히 pcb, 패키징, 소켓 쪽 변경되는 규격에 맞춰 제품을 새로 생산하는 기업의 매출 확대의 기대가 크다.
첫글이라 내가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 위주로 알아보았다. 이를 통해 면접 및 여러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지식이 되었으면 한다.
개강과 더불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실행하지만, 이를 책임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반도체 토크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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